논산 논강련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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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논강련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15대 안창남 이임, 16대 김창식 취임
김창식 회장, 불우한 이웃 위해 솔선수범 ‘최선’

  • 승인 2025-01-21 10:43
  • 수정 2025-01-21 11:2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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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16대 김창식 취임회장과 15대 안창남 이임회장 모습.
1963년 친구들의 친목 모임인 논강련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6시 논산시 라온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이태모·장진호·서원 논산시의원, 김일규 부창동장, 홍성문 취암동장, 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2년 120여 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논강련연합회는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없이 사랑과 우정이 돈독한 모임이다.

모임 발전을 위해 이임하는 15대 안창남 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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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16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김창식 회장은 “우리 사회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우리 논강련연합회가 솔선수범하여 좀 더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강련연합회 신임 임원단은 수석부회장 정청식, 부회장 홍순일, 총무국장 한상옥, 상조국장 임연범, 문체국장 전일서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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