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 "묵묵히 제 역할하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 전국
  • 천안시

[인터뷰]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 "묵묵히 제 역할하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2020년 제5대 이사장 취임 후 총자산 8000억원, 금고 거래자 5만명 돌파 등 굵직한 성과
-최근 연임하며 2029년까지 금고 발전 이바지 약속
-회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까지

  • 승인 2025-03-18 11:21
  • 수정 2025-03-18 16:37
  • 신문게재 2025-03-19 11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KakaoTalk_20250318_161831895
조한영 이사장이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1973년 설립 후 지역 주민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며,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자산 8000억원대의 대형 금고로,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은 2020년 1월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총자산 8000억원 달성, 금고 거래자 5만명 돌파, 경영평가 혁신경영 최우수상 표창, 가족친화인증기업 등 굵직한 성과를 내보이며, 금고를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도일보는 이러한 조한영 이사장을 만나 금고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 천안서부새마을금고에 1990년 입사해 사원부터 전무까지 역임했고, 2020년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최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연임, 2029년까지 금고 발전의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DSC_8433
조한영 이사장이 회원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상담하고 있다.
-금고의 성장비결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은.

▲직원에 대한 믿음과 교육, 차별화된 운영을 중시했다.

또 회원이 중심이 되는 금고의 진정성 있는 복지사업을 펼치고, 지점별 금고 내 카페를 운영해 간단하게나마 커피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분들이 금고의 자산 증가, 건전성 향상 등으로 연결돼 회원과 금고가 모두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자산 1조원을 달성하고, 회원들을 위해 문화복지회관 건립, 생애주기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특히 사회공헌 활동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 같은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명절, 어버이날 등 분기별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경로당 난방비 지원, 임대아파트 독거노인,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1사·1단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1987년부터 회원 자녀, 어려운 가정, 복지단체 아동 등을 대상으로 매년 3500만원 가량 지원하는 장학금 사업과 월 2회 경로식당 급식봉사인 천안서부 나눔더하기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DSC_8462
조한영 이사장이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자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끝으로 한 말씀.

▲우리 금고는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천안시 전체를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드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확장하고, 금융소외계층인 자영업자와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등 멀리서도 빛나며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역 무산 수순...'한반도 KTX' 플랜B로 급부상
  2. 천안 식용곤충사육 축산농가 26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3.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 함께할 '104인 퍼포먼스단' 모집
  4. 천안법원, 만취운전으로 정차한 차량 들이받은 혐의 50대 여성 징역형
  5. 남서울대-천안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출범
  1. 나사렛대, 품새 국가대표 배출…태권도학과 저력 입증
  2. 중진공 충청연수원-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MOU
  3. 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4. 충남혁신센터, 2026 창업-BuS '100번가의 톡' 참가기업 상시 모집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국 평가 최고 등급 '매우 우수' 선정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