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7000억 원 규모 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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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7000억 원 규모 보증 지원

  • 승인 2025-05-02 14:42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신용보증기금 사옥 전경
신용보증기금 사옥 전경.(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에 7000억 원 규모의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장~홍대 광역철도 노선은 경기도 부천시 대장 신도시에서 고양시 덕은 신도시를 거쳐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총연장 20.1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노선 개통되면 대장 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약 60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보증은 수도권 서남부·서북부의 교통 소외지역에 철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신도시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노선은 국내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결합한 '혼합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BTO는 민간사업자가 일정 기간 사업을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며, BTL은 정부로부터 임대료를 받는 구조다. 혼합형 방식은 투자금 회수에 운영 수익과 임대료를 동시에 적용하는 만큼 일반적인 BTO 방식에 비해 사업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기반시설의 적기 확충을 위한 보증지원과 지역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단 방침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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