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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조연옥 (주)글로벌 소담 대표, 오아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본부장. |
글로벌 소담은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일한 리사이클링 방식의 생분해 현수막과 농업용 멀칭필름, 생분해 봉투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소담은 그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녹색지구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월에는 학대피해아동 보호와 예방을 위한 사업을 위한 정기 후원 약정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와 유아 대상 친환경 비누 만들기 교육 및 업사이클링 제품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조연옥 ㈜글로벌 소담 대표는 "가정에서뿐 아니라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주)글로벌 소담에서 후원해 주신 물품이 지역 아이들과 가정을 응원하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내 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시는 ㈜글로벌 소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균형적 발달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식사 지원 사업, 꿈 지원 사업, 다문화 멘토링 사업 등 아동중심의 복시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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