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경로당 개소’ 디지털 노인복지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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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경로당 개소’ 디지털 노인복지 시대 돌입

2024년 시 전역 100개소 구축

  • 승인 2025-06-18 14:1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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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부평구 더샵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동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스마트경로당 개소식'에서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를 살펴보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18일 부평구 더샵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동에서 '인천형 스마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군·구 지회장, 인천스마트시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형 스마트경로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인천시는 지난해 100개소의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쳤다.

인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양방향 화상시스템 ▲스마트 생활케어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으로 운영된다. 양방향 화상시스템은 실시간 소통으로 건강 체크, 노래교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복지정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스마트 생활케어는 카페, 은행, 버스예매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는 혈압, 심박수, 체온, 체중 등을 측정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라며 "경로당을 디지털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니어 정책을 발굴·운영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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