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특별 비주얼 품은 '페이스 아이디' 오픈

  • 문화
  • 문화 일반

아이덴티티, 특별 비주얼 품은 '페이스 아이디' 오픈

  • 승인 2025-07-14 10:35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아이덴티티 사진
사진=모드하우스
아이덴티티(idntt)의 특별함이 빛났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2일 0시 아이덴티티(idntt)의 페이스 아이디 영상을 오픈, 첫 유닛인 unevermet의 탄생을 선언했다.

영상 속에는 id1 김도훈을 시작으로 김희주, 황보민결,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그리고 id8 이환희까지 여덟 멤버의 모습이 담겨 글로벌 K팝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들은 설렘을 가득 머금은 비주얼로 다양한 포즈까지 선물하며 찬란한 새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페이스 아이디 영상에 이어 모드하우스는 아이덴티티 unevermet 멤버들의 개인 컷을 하나씩 풀어놓고 있는 상황. 영상에 이어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이 도착함에 따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모드하우스는 아이덴티티(idntt)의 세계를 탄생시킬 작가진도 살짝 귀띔해 기대를 더했다. 에스파의 'Supernova'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쓴 KENZIE, 그리고 아이유 '에잇'과 플레이브 'Dash'의 EL CAPITXN,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네버랜드를 떠나며'의 Revin, 스트레이 키즈 'MANIAC' 주인공 VERSACHOI, 빅뱅 'IF YOU'와 2NE1 'Come Back Home'의 P.K, 에스파 'Drama'와 'Armageddon'의 NoIdentity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아이덴티티(idntt)를 위해 뭉쳤기 때문이다.

한편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이덴티티(idntt)는 unevermet, yesweare, itsnotover 세 유닛으로 구성된다. 매 유닛마다 새로운 8명의 소년이 합류해 아이덴티티(idntt)의 조각을 맞추며, itsnotover 순서에서 24명이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완전체 활동 이후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 '그래비티(Gravity)'가 열린다. 이를 통해 unevermet, yesweare, itsnotover의 멤버 구성이 재조합되는 색다른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아이덴티티(idntt)는 스물네 개의 의자와 소년들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첫 티저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두 번째 티저 '2025 ideal combination' 영상을 통해선 비디오 아트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소년들의 실루엣을 드러내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아이덴티티(idntt)는 사전 콘텐츠와 함께 모드하우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코스모(COSMO)에 오브젝트(Objekt)까지 오픈하며, 남다른 프리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브젝트(Objekt) : 모드하우스가 선보인 실물과 디지털이 결합된 기능성 포토카드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2.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3.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4.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5.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
  1. 호수돈총동문회,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에게 명예동문 위촉패 수여
  2.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비인간적 범죄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3. [경찰의날] 대전 뇌파분석 1호 수사관 김성욱 경장 "과학수사 발전 밑거름될 것"
  4. 대전A고 학교운영위원장 교권침해? 24일 '교보위' 촉각
  5. [S석 한컷]서포터석에서 탐탐이 치는 K-리그 기자! 음치-박치-엇박자 서포터 현장팀 체험

헤드라인 뉴스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대전과 세종, 충북을 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조사 문턱을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CTX의 조기 개통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2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50번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있고, 그 주요 내용을 보면 전국 접근성 개선에서 서울에서 1시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 접근 가능한 교..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과학과 예술의 도시, 대전시가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에 우뚝 섰다.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대전총회'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지역적 영감에서 세계적 영향으로(From Local Inspirations to Global Influenc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세계 20개국 80여 개 공연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이 품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세계로 확산되는 길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컬처'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이..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유성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이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입법이 좌절된 이후 올해 초 또다시 관련법이 제출됐지만,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성 나아가 144만 대전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사안인데 행정당국의 이슈파이팅 부족으로 현안 관철은 멀기만 해 보인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이 대표발의 한 이른바 '원자력안전교부세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 7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현재 위원회 차원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