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미래 기술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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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미래 기술로 진화한다

부산도시공사, '2025 WSCE' 참가
국가시범도시 성공 위한 기술 역량 강화 모색

  • 승인 2025-07-22 15: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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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2025 WSCE'에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시범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2025 WSCE(World Smart City Expo)'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도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현재 추진 중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 트렌드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 일원 약 56만㎡ 부지에 조성되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형 도시다. 이 시범도시는 정부가 스마트시티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선정한 곳으로, 다양한 혁신 기술이 집약될 예정이다.

주요 적용 기술로는 무인 자율주행 셔틀 운행, 실시간 수질·수량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워터 시스템, 주거 환경 모니터링과 건강관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홈, 원격진료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도시안전 시스템,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최적화 기술 등이 포함된다.

이번 WSCE 전시에서 신창호 사장을 비롯한 부산도시공사 직원들은 이러한 미래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공사의 사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스마트시티 부산㈜'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신창호 사장은 "기술의 진화는 곧 도시의 진화이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WSCE에서 확인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들을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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