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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 제공 |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3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이며 대회 총상금 규모는 8000만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700만원과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PGA 투어프로 중 1·2라운드 합산 1위 선수에게는 9월 18~21일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KPGA 골프존 오픈' 결선 진출권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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