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하는 기쁨’ 사업, 도민에게 기쁨으로!

  • 전국
  • 충북

충북도 ‘일하는 기쁨’ 사업, 도민에게 기쁨으로!

4.일부터 음성 2곳, 청주(오송) 1곳 추가로 문 열어

  • 승인 2025-08-04 08:59
  • 수정 2025-08-04 09:48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 ‘일하는 기쁨’ 사업(화장품 용기 포장_음성작업장)
충북도 '일하는 기쁨' 사업 운영 모습. 사진은 화장품 용기 포장 음성작업장 모습.
충북도가 경력 보유 여성 및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손 및 작업장이 급한 기업들에게 젊은 인력 및 작업장을 제공하는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 사업'이 빠르게 도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범 사업으로 시행 중인 '일하는 기쁨' 사업은 현재 청주(오창), 제천, 진천, 음성 4곳에 90명이 참여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일자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호응(주거지 인근의 작업장 마련)을 얻는 것에 비해 공장 제조 시설 외의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참여 기업을 찾기에 난항을 겪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추가로 문을 열기 위해 참여 가능성 높은 직군을 대상으로 1000여개 기업 유선 상담, 관내 각종 유관기관·단체·협회의 SNS, 커뮤니티 홍보 및 기업인이 모이는 자리에 직접 찾아가 대면 홍보 하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한 결과 8월에만 3곳을 추가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추가 문의도 폭넓게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달 문을 여는 음성 사업장은 자동차부품조립과 수제캔김치포장작업 등을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기존 사업장)와 음성읍내 공공시설 유휴 공간 등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송 사업장은 화장품 기업의 단순 포장 작업, 컴퓨터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및 주문 배송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는 캔김치 수출기업 대표는 "수출 물량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단순 포장 및 하자 검수 등의 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라고 전했다.

오송의 화장품 기업은 "현재 회사 작업 공간이 비좁은 상황에서 공공기관을 활용한 작업장 제공 및 인력 지원은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은숙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일하는 기쁨 사업이 일하는 공간과 인력 지원이 필요한 기업 들에게는 더 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경력 보유 여성 및 젊은 청년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다시 일하며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1.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3. 한밭대·순천향대·건국대 글로컬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4.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5. 6·3지방선거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2→3명' 상향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