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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사진 맨 뒤>과 직원들이 5일 대전 송강전통시장에서 소비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시장 내 한 음식점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희완 청장은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시장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
'작은 소비, 큰 힘! 민생 119'란 슬로건으로 대전 송강시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이희완 대전세종중기청장과 청내 직원들, 김영월 송강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 후 경제단체, 유관기관, 상인회 등이 릴레이로 소비인증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희완 청장은 "소비가 살아야 민생경제가 살 수 있다"면서 "우리의 작은 소비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소비릴레이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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