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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남 논산의 챌린지팜에서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네번째>에게 2025 희망 나눔 캠프 후원금 2600만원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 나눔 캠프는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아동보육시설·장애인시설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캠프 참가자들에게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앙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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