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의회에 따르면,이번 임시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존 예비비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긴급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긴급 소집했다.
앞서, 시의회는 제260회 임시회 2025년도 제1회 추경 심사를 통해 아산시 지역화폐 예산 일부를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해 수해 복구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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