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 학술회의 개최… 행사 준비 박차

  • 전국
  • 충북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 학술회의 개최… 행사 준비 박차

국내외 전문가·기업 참여로 미래 먹거리산업 전략 논의
전시·체험·공연 등 막바지 준비 순항

  • 승인 2025-08-12 08:55
  • 수정 2025-08-12 09:3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산업엑스포 메디푸드(Medical Food) 선점 나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전경
-엑스포광장안내(전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광장 전경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메디푸드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를 9월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디푸드는 질환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제조한 맞춤형 식품을 뜻하며, 만성질환 관리와 개인 맞춤형 의료, 건강 증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국내 메디푸드 전문가와 건강기능식품·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 식품·바이오 전공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산업 최신 동향과 기술개발 현황, 품질관리 기준, 규제 이슈 등을 논의하고, 20여 개 관련 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해 혁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조직위는 제천시 관내 식품업체와 함께 메디푸드 산업화 전략을 심층 토의하고,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전달, 향후 정책 수립과 산업 육성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주제전시존, 분수광장존, 색깔정원존 등 3대 권역으로 재구성돼 관람객 편의와 이동 동선을 개선했다. 주제전시존에서는 'AI가 바꾸는 천연물산업의 미래' 전시와 전통 한방 치료 체험, VR게임, 국제교류관 등이 마련되고, 분수광장존에서는 약령시 재현과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색깔정원존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재 조직위는 단체관람 협약 111건 체결, 사전입장권 10억 원 판매를 달성했으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내외 152만 명(외국인 5만 명 포함)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길 사무총장은 "메디푸드 학술회의는 산업 발전과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를 계기로 제천이 세계 천연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1.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4.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5.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