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군,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토닥토닥 마음여행’ 성료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 부여군,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토닥토닥 마음여행’ 성료

  • 승인 2025-08-31 13:46
  • 신문게재 2025-01-04 2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김채린 1
부여군 가족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토닥토닥 마음여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관계 향상과 상호이해를 목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에는 소가죽 지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성향과 소질을 탐색하며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색상과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고 꼼꼼히 작업하며 가족 간 대화를 나눴다.

김채린 2
2회차에는 토닥토닥심리연구소 김소희 소장이 강의를 맡아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역할과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갈등 상황에서 역할극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바꿔 체험하며 공감 능력을 키웠다.

3회차에는 마카롱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부모들은 자녀의 성장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4회차에는 부모·자녀 간 갈등관리와 의사소통 기술을 주제로 강의와 게임이 진행됐다. 풍선 옮기기, 종이컵을 가장 높이 쌓고 부수기, 의자 게임 등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장점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관계를 돈독히 했다.

김채린 3
한 참가자는 "서로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되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끼리 더 자주 대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작은 대화와 체험이 부모·자녀 관계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채린 명예기자 (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2.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구축 어디까지?
  3. 김태흠 충남 원팀 행보… "연대 강화로 지방선거 승리"
  4. 광주 사건 이후 판암동 흉기 살해 전례에 경찰 예방활동 강화
  5. 제2형 당뇨병 연구 충남대병원 연구팀, 대한당뇨병학회 우수 구연상
  1. 충청권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 논의 한 달간 보류
  2. 대전기상청, 초등생 대상 기후위기 대응 콘테스트 개최
  3. 충남개발공사-충남연구원, 지역균형개발 협력체계 구축
  4. [내방]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
  5. '5월 23~29일 우주항공주간' 항우연 등 전국 연구시설 개방… 23일 대전서 선포식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내란세력 청산" vs 김태흠 "독재막는 투쟁"…지선 승리 다짐

박수현 "내란세력 청산" vs 김태흠 "독재막는 투쟁"…지선 승리 다짐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들이 지선 승리를 위해 각오를 다졌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 세력 청산을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지선 승리를 강조했으며,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일꾼 뽑는 선거이자 독재 막는 투쟁"이라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은 12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이날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또한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내란 세력 청산 등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는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새로운 대..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73명의 인명 피해를 낸 안전공업(주)의 주요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화재가 발생한 문평공장에 이어 대전산업단지 내 대화공장에서도 다수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서 사업장 곳곳이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은 12일 안전공업 대화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사법처리 32건, 과태료 부과 29건(약 1억 2700만 원), 시정개선 9건 등 총 70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안전공업은 지난 3월 20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문평공장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