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승용차는 농아인을 위한 수어 통역 업무 수행 시 방문 및 출장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차량 지원이 소통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농아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아인 복지 증진을 위한 보다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부권 최대 직장인밴드 음악경연 대회인 '2025 직장인 밴드 대전'이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로 찾아온다. 중도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 대전은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 기간 마지막날인 16일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대망의 본선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직장인 밴드대회는 대전을 넘어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잠재돼 있던 끼와 열정을 발산, 미래 발전 동력으로 삼고 지역 문화 중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대회 때..
3선의 최교진(72) 세종시교육감이 13일 이진숙 후보 낙마 이후 신임 교육부장관에 지명됐다. 이재명 정부는 그동안 걸어온 이력과 일선 교육 경험,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충청권 인사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다른 인사 2명 외 다른 지역 교육 인사도 후보군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최 교육감으로 무게 중심을 실었다. 최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학교와 고교 상향 평준화, 공교육 강화, 초등학교 학력 시험 폐지, 캠퍼스형 고교 설립, 고교 학점제 선도적 시행 등으로 세종형 교육의 모범..
실시간 뉴스
47분전
천안시, 하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 개최47분전
천안시, 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 본격 추진47분전
천안시, 을지연습·화랑훈련 대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47분전
천안박물관, 9~11월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 운영47분전
천안법원, 장모의 신체 일부 몰래 촬영한 20대 사위 '징역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