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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심리검사와 치료비, 생활지원비 등 맞춤형 지원 ▲대상자 공동 관리 및 사례 연계 ▲전문 양육플래너 양성·파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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