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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이날 상가 밀집 지역,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군민안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화재·폭염 예방 수칙, 호우·태풍 대비 행동요령 등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이날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례도 공유하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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