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베트남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로 표창장 받아

  • 전국
  • 부산/영남

한동대, 베트남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로 표창장 받아

호치민기술대학서 수여

  • 승인 2025-08-20 16:3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 글로벌로테이션프로그램팀이 베트남 호치민기술대학에서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대(총장 최도성)가 베트남 호치민기술대학(HUTECH·휴테크)으로부터 '현지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표창장은 한동대 글로벌로테이션프로그램팀(지도 심규진 교수)의 베트남 현지 문제해결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여됐다.

프로그램에는 4학년 조정훈(GE·경제전공), 신혁규(GE·경영전공), 윤지훈(GE·경영전공), 3학년 이주희(GE·제품디자인전공), 1학년 정주형(GLS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글로벌로테이션프로그램(GRP)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교수와 학생, 현지 멘토가 글로벌 익스텐션 캠퍼스에 직접 거주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심규진 교수팀은 하계 계절학기 과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14일부터 2주간 베트남 호치민에 체류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UTECH 대학은 1995년 설립된 호치민 최대 규모의 종합기술 사립대학으로, 현재 약 4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AI 시대에 전인지능(HI) 교육철학을 추구하는 우리 대학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교육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미래 세대로 확산하기 위해 HI 교육철학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규진 교수(창의융합교육원)는 "표창장은 단순한 단기 성취가 아니라 지난 학기부터 학생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한동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30 사업 이행률 99.47%를 기록하며 교육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3.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4. 대전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야간·주말 운영
  5.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1.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명달호… 9월 1일자 181명 인사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세계 최대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기업 ASML 한종호 매니저
  3.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4.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5.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지역 정치권의 전담조직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입법·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한 핵심 현안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7일 의회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과 활동 계획을 채택,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란희 위원장과 김재형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이어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 세종시법 개정 촉구를 비롯해 국회세종의사당의 신속한 건립,..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음성군이 맑은 계곡과 지방정원, 울창한 숲을 품은 봉학골·백야자연휴양림·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여름철 대표 힐링 여행지로 제안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가섭산 자락에 자리한 봉학골은 '산의 길', '물의 길', '꽃의 길' 등 세 가지 테마로 조성된 삼색길을 따라 각기 다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음성의 대표 휴양지다. '산의 길'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에 선정된 봉학골산림욕장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약 20만㎡ 규모의 산림욕장에는 조각공원과 자연학습장, 맨발 숲길이 마련돼 있으며, 새로 조성..

천안법원, 인허가 공문서 위조한 50대 남성 `징역 8월`
천안법원, 인허가 공문서 위조한 50대 남성 '징역 8월'

허위로 사업승인을 받은 것처럼 인허가 공문서를 꾸며 공사케 한 건축설계사 대표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은 인허가 문서를 위조·행사해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설계사 대표이사인 A씨는 2024년 9월 27일 관광농원 개발사업 인·허가 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던 중 천안시로부터 사업승인이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OO 사업계획 승인 알림'이라는 제목의 허위의 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전후 사정을 모르던 건축주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