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 연다

  • 전국
  • 충북

단양군,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 연다

단양포럼 주관…학계·정책·지역 전문가 한자리에

  • 승인 2025-08-21 08:00
  • 수정 2025-08-21 09:5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지난해 단양포럼 심포지엄
2024년 단양포럼 심포지엄 모습.
단양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2025 단양포럼 심포지엄'이 23일 단양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양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학계와 정부,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개회식에 이어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후 윤소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원미란 극동대학교 교수, 임상철 상지대학교 명예교수, 김계현 단양군 농림환경국장이 참여해 농업 현안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단양포럼 회원 40여 명과 함께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도 참석해 농업의 미래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병삼 단양포럼 회장은 "단양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단양군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포럼의 헌신과 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창립된 단양포럼은 단양 출신 판·검사, 교수, 기업체 임원, 중앙부처 공무원, 언론인 등 1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발전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3.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4.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5.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1.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2.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3.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4.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5.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