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1인가구 안전·행복 위한 종합 지원정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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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인가구 안전·행복 위한 종합 지원정책 가동

돌봄·건강·청년 역량 강화까지… 맞춤형 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 추진

  • 승인 2025-08-21 08:00
  • 수정 2025-08-21 10:0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을 '1인 가구 지원정책 기반 구축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제1차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2025~2029년)과 2025년 시행계획을 마련해 주거, 건강·여가, 경제 자립, 사회적 고립 방지 등 4대 정책 분야에서 30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건강·여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으로 상반기에만 6700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일상돌봄·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가사서비스, 병원·은행 동행, 근거리 외출 지원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여성 기동대원 동행 서비스, 교동·영서동 생활공구 대여 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청년층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다. 가족센터에서는 원예 테라피 등 심신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센터는 창업 컨설팅과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상반기 청년 대상 프로그램에는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아울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월 1회 이상 가정방문 상담과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13개 읍·면·동에서는 반찬과 음료 제공, 안부 확인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성과 모니터링과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1인 가구의 다양한 정책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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