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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핀란드 보건복지연구소 티모 파르토넨(Timo Partonen) 교수의 '핀란드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전략' 을 시작으로, △일본 토호쿠대 홍고 가즈오(Kazuo Hongo) 명예교수의 '일본 청소년의 정서발달과 지원' △순천향대 허난설 교수의 '위기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체계의 현황과 과제'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김기덕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로, 교육기관과 학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순천향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연구와 정책 제안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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