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역사 기억하며, 나라사랑 마음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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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기억하며, 나라사랑 마음 높이자"

예산군, 8월 29일 경술국치일 조기(弔旗) 달기 운동 추진

  • 승인 2025-08-25 09:1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1.경술국치일 조기 달기 운동 홍보물
경술국치일 조기 달기 운동 홍보물
나라를 잃은 슬픈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높이기 위해 예산군은 8월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29일 경술국치일 조기달기운동은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고 일제의 고문과 탄압 속에서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 군 및 산하단체, 각 가정 등에서도 조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도록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군은 누리집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관계망(SNS), 전광판 등을 통해 조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유관기관 등에 홍보 요청 공문을 시행하는 등 기관, 단체 및 가정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기 게양 방법은 깃봉에서 태극기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하면 되며, 단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최대한 내려 게양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경술국치라는 뼈아픈 역사를 잊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각 기관·단체, 가정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작년 조례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른 국기 게양일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현충일, 국군의 날 외에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의거일 국기 게양, 8월 29일 경술국치일의 조기 게양, 12월 19일 윤봉길 의사 순국일을 조기 게양일로 지정한 바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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