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네이버 협력 전북 최초 공공정보 특화검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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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네이버 협력 전북 최초 공공정보 특화검색 도입

'원클릭 시정정보 서비스' 개시…디지털 행정 선도

  • 승인 2025-08-26 11:3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협력해 시민들이 시정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공정보 특화 검색 서비스를 운영한다.

26일 군산시에 따르면 서비스는 그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시청 누리집 접속 후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시민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군산시' 또는 '군산시청'을 입력하면 최상단에 군산시 전용 검색 블록을 볼 수 있다. 이 블록에는 ▲군산시 공식 홈페이지 ▲주요 공지사항 ▲시정 소식과 행사 안내 ▲문화관광·소상공인 지원 ▲공식 사회관계망(SNS)까지 한눈에 정리되어 있어, 필요한 정보 확인이 쉬워진다.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군산시 관련 핵심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게 된 만큼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에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반 공공 지식스니펫(네이버 인공지능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수많은 웹문서에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에 근접한 텍스트를 자동으로 추출해 제공하는 웹 검색결과) 기능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군산 도심여행 ▲군산시 시민정보화 ▲군산시 콘텐츠팩토리와 같은 구체적인 키워드만 검색하면, 별도의 누리집 접속 없이 검색 결과 첫 화면에서 신청 방법 등 요약된 정보가 바로 뜬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도입되어 군산시가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유미선 디지털정보담당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이번에 도입한 공공정보 특화검색과 지식스니펫은 생활 밀착형 디지털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군산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군산시는 최신 시정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잘못된 정보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과의 소통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산=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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