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 전국
  • 충북

충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작가와의 만남·공연·체험 등 12개 도서관에서 한 달간 진행

  • 승인 2025-08-28 08:5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829 충주시립도서관-9월 독서의 달 행사 홍보물
충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홍보문.(충주시 제공)
충주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충주시 공공도서관 12곳에서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대회,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시립도서관은 9월 6일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영화가 된 소설, 음악으로 읽다'를 시작으로 독서의 달을 연다.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야기와 함께 그 속의 음악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아보는 책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일에는 시립도서관 야외에서 '도서관 책마당'이 펼쳐진다.

이날은 ▲'책읽는충주' 올해의 대표도서 '어떤 어른'의 김소영 작가와의 만남 ▲옴니버스 넌버벌 광대 인형극 '퍼펫박스' ▲벌룬 공연 ▲동화 속 주인공 그리기 대회 ▲동화 속 캐릭터 손거울&마그넷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분관에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충주도서관에는 ▲어린이 동화 뮤지컬 '라이트 형제' ▲'마이 가디언' 이재문 작가와의 만남 ▲바람떡 만들기 ▲원형 접시 만들기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책공방'이 운영된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좋아하는 책과 사진 한 컷 ▲나만의 보냉백 만들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등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 새롭게 문을 연 호암도서관에서도 ▲'달빛천사' 이용신 성우와의 만남 ▲만화책 속 명장면 월드컵 ▲1박2일 만화캠프 등 만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원화 전시 ▲두배로 대출 ▲화끈한 연체 해제 ▲사서추천 도서목록배부 등 책과 관련된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내일의 읽기예보가 맑음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별 상세 일정 및 사전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3.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4.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5.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1.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2.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3.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4.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증가세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
  5.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