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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A-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제공=산청군> |
군은 맞춤형 상담과 지원책, 실제 정착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안정적 정착 방안을 안내했다.
또 산청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지원사업도 홍보했다.
이와 함께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 상담 후 당일 예약자에게 할인과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이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람회 홍보만으로는 실제 정착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귀농귀촌은 단순한 지원금과 혜택뿐 아니라 교육·의료·교통·주거 등 생활 인프라 전반과 직결된다.
청년층과 가족 단위 유입을 유도하려면 단기적 홍보를 넘어 장기적 정주 환경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람회장은 화려했지만, 귀농의 길은 여전히 현실과 맞닿아 있다.
정착을 부르는 힘은 홍보가 아니라 삶의 터전에서 나온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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