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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전어꽃게 축제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체험부스 |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제23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장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119수호천사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데 이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축제장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는 심폐소생술 실습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축제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사회와 밀착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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