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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가양동 한 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
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성여고 뒤쪽 집에 불길이 치솟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경찰 15명, 소방 61명을 동원해 49분 만인 오후 1시 43분에 불을 껐다.
이날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정 1655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진압 활동 중 구조대원 1명이 종아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찬 수습기자 dde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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