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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진대표 '친북성향 교육부장관후보' 사퇴촉구 |
조 대표는 "평양 16번, 외국서 북한과 5번을 접촉하고 북한을 위해 눈물을 흘린 자가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르칠 수 있겠느냐"라며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조 대표는 "북한찬양의 표현을 한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교육의 수장이 될 수 있겠는가"라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주의 이념교육주입의 개연성이 높다"라고 주창했다.
이어 그는 "교육부 장관은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일국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교육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논문표절과 친북성향의 자가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르칠 수 있겠느냐"고 최 후보의 도덕성을 질타했다.
이날 조 대표는 "대한민국교육을 북한과 어떻게 연계시켜 나갈 것인지 선히 보인다"며 "전교조 출신의 친북 성향 교육부 장관을 우리 국민이 나서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성명서의 말 미에 조 대표는 "만약 이재명 좌파독재정권이 대한민국 국민과 학부모, 학생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자를 교육부 장관으로 추대한다면 국민적 저항이 예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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