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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태안군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에서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센터 강사진은 시설의 열악한 정보교육 환경을 고려해 언플러그드 교구와 맞춤형 교안을 마련해 학생들이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기반 로봇 조작, 3D펜 활용 창작 활동, 보드게임을 통한 코딩 원리 학습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향상에 기여했다.
SW미래채움 충남센터 박신재 팀장은 "맞춤형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 투입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미래 교육 경험을, 시설에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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