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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관문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괴산고추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 대상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
먼저 괴산군은 이 기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이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에 관한 OX 퀴즈, 상식 퀴즈를 진행해 참여를 유도했다.
정답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제도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해도 제고에 힘썼다.
괴산군보건소는 6~7일 이틀간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 보건소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주민 대상 금연, 절주, 영양, 비만, 심·뇌혈관 질환, 모자보건, 치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CO측정 및 상담, 고글 활용 가상 음주 체험, 비만 조끼 체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치매 OX퀴즈 등 건강 생활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 보건소는 이와 같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드렸다.
괴산소방서는 4~7일 축제현장에서 소방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소방서는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국민 모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힘썼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5일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육청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이와 같이해 교육청은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렴한 괴산증평교육 실현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괴산경찰서는 안전축제를 위해 모범운전자 괴산지회 회원들과 함께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 안팍에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에 집중했다.
특히 사고 대비 대피로를 확보하고 구급차, 소방차 등의 진·출입 관리에 힘썼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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