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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의회) |
호계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직접 조례안을 상정하고 각자의 의견을 조리 있게 발표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학생들의 수업 태도를 개선합시다, 등을 주제로 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교내 휴대폰 소지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 했다.
지역 출신 김창기 의원은 " 앞으로 여러분이 우리 사회를 더욱 잘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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