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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청송군) |
이번 대회에는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대응 능력과 실제 상황 대처 역량을 겨뤘으며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체계적인 시나리오와 실전 같은 대응 시연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진행된 '재난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청송군 보건의료원 소속팀이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수 사상자 및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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