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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채권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지속적인 동참을 강조하며 운동의 취지를 공유했다.
올해 창립64주년을 맞아 선포된 '농심천심운동'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운동으로 3대 전략 및 10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협은 채권관리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채권관리와 더불어 농심천심 운동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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