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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청년 첫 집들이.(천안시 제공) |
이날 행사는 지역 관계기관과 1사1그룹홈 후원자 등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을 격려했다.
이번 주인공은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청년으로 LH 전세임대주택에서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청년은 "자립수당, 집들이사업 등 시와 관계기관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줘 든든하고 상황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어른이 있어 안심된다"며 "앞으로 씩씩하게 자립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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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