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 정치/행정
  • 국정/외교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에는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국민통합위원장은 이석연 전 법제처장,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김진애 전 국회의원
신설 예정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

  • 승인 2025-09-09 17:15
  • 수정 2025-09-10 12:52
  • 신문게재 2025-09-10 2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GYH2025090900080004402_P4
이재명 정부 초대 인사수석비서관에 충남 천안 출신의 조성주(67년생) 한국법령정보원장을 내정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조성주 인사수석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와 국민통합위원장,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신설 예정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 천안 출생으로, 천안북일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조성주 수석은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과 인재채용국장, 차장,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전남 장흥 출생인 위철환(58년생)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는 중동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사법연수원 18기) 합격 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과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을 지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검정고시(고졸) 통해 전북대 법학과에 입학한 이석연(54년생) 국민통합위원장은 사법고시(사법연수원 17기) 합격한 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장, 경실련 사무총장, 법제처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 군포 출생인 김진애(53년생)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이화여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대통령 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과 재선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마지막으로 신설 예정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박진영(72년생)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 및 대표 프로듀서가 임명됐다. 서울 출생으로 배명고와 연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가수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이끈다.

서울=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4.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5.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2.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3. 대전중수청 정원 261명 확정… 전국 6개 지방청 중 네 번째 규모
  4. 2029학년도 수능 2028년 11월 16일…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유지
  5. 대전시, 온통대전 등 공약과 현안 사업위한 추경 편성

헤드라인 뉴스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대전 유성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시행자의 행정착오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소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년간 방치돼 온 대덕정수장을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는데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에게 발각되면서다. 이에 수공은 해당 공간을 다시 수도시설로 활용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했는데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시·구의원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년 전 기능이 멈춘 정수장을 다시 수도시설로 돌..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