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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가 '마음에서 마음으로' 작은 음악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무대는 통기타와 건반 연주, 색소폰 선율, 그리고 팝페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졌다. 친숙한 곡들이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함께 박수치며 호응했고, 음악은 자연스레 주민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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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마음에서 마음으로' 작은 음악회서 공연중인 색스폰,건반 주자들 모습 |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겠다"고 전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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