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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탁구단 내셔널컵 단체전 우승<제공=산청군> |
산청군청 탁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 우승에 이어 조재준 선수가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기쁨을 더했다.
오민서 선수는 개인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도 3위에 올라 두 개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과 우승 성과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청군청 탁구단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으며,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성과는 군민들에게 큰 자부심으로 다가오고 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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