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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양소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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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오감으로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식재료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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