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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의성군) |
'슈퍼 푸드의 힘, 건강한 의성'을 슬로건으로 의성 슈퍼푸드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 퍼포먼스 '50인의 의성군민 난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지역민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의성 마늘과 농특산물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슈퍼 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끼와 열정을 뽐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 지역 예술인 한마당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체험과 먹거리 공간도 풍성하다.
친환경 나무놀이터, 레트로 오락실 체험, 마늘 인 더 오징어 게임, 슈퍼푸드 전시관,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마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슈퍼푸드"라며 "올해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건강과 활력을 얻는 특별한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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