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강화

  • 전국
  • 충북

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강화

엑스포 기간 지원금 확대·우수 여행사 보상제 병행 추진

  • 승인 2025-09-18 09:07
  • 수정 2025-09-18 10:4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천시,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 집중 유치 나서
제천시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확대로 ‘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 집중 유치 나섰다. (제천시 제공)
‘2025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대규모 단체관광객 유치 전략에 나섰다. 시는 엑스포 기간 동안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여행사 대상 우수 모객 보상제를 함께 운영한다.

이번 조정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행사장을 방문하는 단체는 보다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관광지와 식당·특산물 판매장을 함께 이용해야 당일 35만 원, 1박 2일 60만 원을 지원했으나, 엑스포 기간에는 행사장 입장만으로도 당일 50만 원, 1박 2일 90만 원이 지급된다. 외국인 단체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금이 오른다. 적용 대상은 20명 이상 단체이며, 여행사와 전세버스운송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제천시민과 지역 사업자는 제외된다.

시행되는 또 다른 방안은 여행사 실적 보상제다. 엑스포 방문객을 최소 100명에서 최대 1,000명 이상까지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성과에 따라 차등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천시는 이번 정책이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는 제천의 대표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단체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스포 단체관광객 지원금 세부 내용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www.jecheon.go.kr/tour)과 운영사 (유)올바른 여행사(070-4283-50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5.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1.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4.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