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공주 마곡사 '2025 템플스테이' 성료

대전·금산공장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 참여

한국타이어는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진행한 '2025 템플스테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진행한 '2025 템플스테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2025 템플스테이'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상, 요가, 단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