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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청. |
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7주간 지역 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관리 상태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체육관과 종합운동장, 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전천후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물놀이장, 궁도장 등 7개 분야 44개소다.
군은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시설운영팀장 등 공무원 1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구조 안전성과 지반 침하 여부, 절개지와 낙석 위험지역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 소방시설 분야에서는 화재 감지기와 비상경보 설비 작동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와 유효기간, 스프링클러 설비 점검, 비상구와 피난통로 관리 상태 등을 함께 점검한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사면 붕괴, 옹벽과 축대 균열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체계적인 보고 절차를 통해 신속한 행·재정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재난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사용 중지나 통행 제한 등 긴급 조치를 우선 시행한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 등으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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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