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의 가을 밤,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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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의 가을 밤,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아트나이트워크, 빛과 영상으로 특별한 야간 산책 제공
소쇄원 48경을 영상으로 구현한 빔 프로젝션 아트 선보여
VR체험부터 야광 키링 만들기까지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신창호 원장, "자연과 예술의 융합으로 특별한 추억 기대"

  • 승인 2025-09-22 16:4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1. 아트나이트워크 홍보 카드뉴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별서정원) 일대에서 개초하는 아트나이트워크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한수정 제공.
2025년 가을 밤을 수놓을 특별한 야간 미디어아트 행사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원장 심상택)은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에서 '아트나이트워크(Art Night W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밤에 예술과 함께 산책하다'를 주제로 빛과 영상, 레이저 쇼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소쇄원 48경 시문을 영상으로 구현한 빔 프로젝션 아트 '풍경 속 언어를 읽다' ▲참여형 인터렉티브 아트 '버섯돗가비 포자를 막아라!' ▲레이저쇼 '빛으로 쓰는 정원의 시' 등이 마련됐다.

9월 27일에는 VR체험, 모래놀이, 나이트 페인팅 등 무료 체험과 함께 야광 키링, 슬라임, 가면 만들기 등 유료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아트나이트워크는 자연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야간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며 "수목원에서 경험하는 미디어아트가 가을밤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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