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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멘토 활용 산업별 진로설계특강 모습./부경대 제공 |
학생들에게 AI 도구 활용법과 산업계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동차, 도시철도, 금융, 에너지, 반도체 등 5개 산업별로 대기업, 공사, 공단 등 10개 기업의 현직자가 멘토로 나섰다. 멘토들은 매일 2차례에 걸쳐 진로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산업의 기업 직무 정보를 분석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진로 및 취업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해당 기업 현직자들의 실무 특강과 개별 멘토링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이다. 대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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