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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는 지난해 2.14대 1을 기록했던 경쟁률보다 높아진 수치다. 경쟁률을 분야별로 보면,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이 지원해 5.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 일반모집에 94명이 지원해 4.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명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는 255명 일반모집에 583명이 접수해 2.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1명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21명이 지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며, 11월 8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소식·채용' 탭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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