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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영업장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 등 44개 항목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컨설팅 참여 업소에게는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위생등급제 신청, 접수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생등급 업소로 선정되면 위생등급 인증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표시 및 홍보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한무협 서천군 민원지적과장은 "전문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많은 음식점이 등급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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