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용단 공주' 제3회 정기공연 10월 25일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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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공주' 제3회 정기공연 10월 25일 막 올라

환경과 전설이 춤으로 되살아나는 무대, '공주레거시Ⅱ'

  • 승인 2025-10-20 10:04
  • 수정 2025-10-20 10:0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최종 포스터
'꿈의 무용단 공주' 제3회 정기공연 '공주레거시 Ⅱ' 포스터. (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운영하는 '2025 꿈의 무용단 공주'가 10월 25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 '공주레거시 Ⅱ'를 선보인다.

이번 정기공연은 2025년 한 해 동안 꿈의 무용단 공주 단원들이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의 전설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창작 무용 작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 8월 평창 '꿈의 페스티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원들의 성장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은 두 파트로 구성되며, 1부 'Thanks to the World'에서는 환경 보존과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창작 무용을, 2부 '다시 피어나는 고마나루'에서는 공주의 전설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볼 수 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단순히 춤을 익히는 것을 넘어 지역의 문화유산과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예술로 표현하는 성장의 과정을 담았다"며 "특히 올해는 독립기념관 현장학습과 꿈의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단원들의 예술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의 무용단 공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공주문화관광재단,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전문 무용 인력 양성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아동·청소년이 춤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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