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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원 대상은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며 방범이 취약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던 아동가구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보증금을 지원하고 아동이 사용할 수 있는 필수가전제품과 노트북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준 본부장은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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