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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미술 교육을 제공해 개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대전장복의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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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이준용 ▲이희준 ▲서진혁 ▲김태선 ▲신아림 ▲이지민 작가 등 총 6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참여해 각 3점씩 총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성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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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규 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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