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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주 댕런 펫스타 4000 개최<제공=사천시> |
사천시에서 처음 열리는 반려견 축제로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반려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 운동회로 매너 대회, 25m 달리기, 어질리티 경연이 진행된다.
견주와 함께하는 게임, 양육·위생·교육 관련 Q&A, 천연 기피제 만들기 체험도 준비됐다.
반려견 운동회는 유선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어질리티 자유놀이와 문제행동 상담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축제장에는 돗자리를 가져와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피크닉존도 운영된다.
시는 철저한 동선 관리와 안전대책으로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시작이고, 문화는 일상이다.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뛰는 광장, 사천시 반려문화가 첫발을 뗀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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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